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짱구는 못말려/호러 에피소드 (문단 편집) === 공포의 엘리베이터 === 국내판 19기 3화 C파트방영분. 집으로 가는 유치원 버스에서 [[신짱구|짱구]]는 [[철수(짱구는 못말려)|철수]]의 집에 놀러오겠다고 약속한다. 그리고 [[아파트]]에 온 철수. 그런데 들어오자마자 [[정전]]이 된다. 철수가 관리실에 알리려했으나 이상하게도 평소와는 다르게 아무도 없었다. 그와중에 갑자기 [[엘리베이터]]로 뛰어가는 짱구의 모습에 몹시 놀라며 같이 엘리베이터에 탄다. 그런데 그 엘리베이터에 짱구는 없었다. 그래서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일단 혼자서 철수네 집이 있는 7층을 누르고 가는데[* 눈치가 빠른 이들은 눈치챘겠지만 '''정전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엘리베이터가 작동하고있는 상황이다'''.(엘리베이터는 정전시엔 작동이 되지 않는다.)] 8층에 도착한다. 철수는 자신이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생각하고 다시 엘리베이터로 돌아와 7층을 누른다. 하지만 도착한 층은 6층.[* 철수가 층에서 내렸을때의 장면들을 자세히보면 원래 맑은 날씨의 낮이었음데도 불구하고 어찌된일인지 하늘이 매우 어두웠다.] 엘리베이터가 고장난거라 생각한 철수는 이번엔 계단으로 7층에 가려하지만, 이번에도 7층이 아닌 6층에 도착한다. 7층이 사라진게 아닐까 생각한 철수는 아파트 입구로 나와서 층수를 세어본다. 하지만 7층은 사라지지 않았다. 그리고 자신의 집에서 나오는 엄마를 보게 되고 곧장 엘리베이터로 달려간다. 하지만 간발의 차로 엄마를 놓치게 된다. 그리고 또 다시 나타난 짱구의 모습에 엘리베이터에 타게 되고, 얼떨결에 처음으로 옥상에 가게 된다. 옥상에서 철수는 밑에서 아까의 자신을 보게 되고 공포에 질린다.[* 이때 밑에 있는 철수가 옥상에 있는 철수를 보고 '''굉장히 섬뜩한''' 표정을 짓는다.] 그리고 옥상에서 나가려다 짱구를 봤는데, 짱구가 갑자기 여러 명으로 늘어나서 죽을 듯 뛰다가 다시 엘리베이터로 굴러 들어간다.[* 이 엘리베이터는 철수가 탔던 다른 어두운 엘리베이터들과는 다르게 내부가 밝았다.] 그렇게 도착한 7층. 그 엘리베이터는 철수 집 바로 옆에 있다 사라졌다. 시간은 낮에서 해질녘으로 바뀌어있었고, 때마침 도착한 짱구로 이야기가 끝이 난다. 스토리 정황상 철수가 사는 아파트에 숨어깃든 유령(?)들이 철수를 상대로 '''장난'''을 친 듯하다.[* 그리고 철수가 아파트내에서 봤던 짱구가 유령이 만들어낸 환영이었듯이 철수가 중간에 봤던 철수엄마도 유령이 만들어낸 환영이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